오늘은 엄마가 쏘는 날

in Korean Hive Village10 days ago (edited)

오늘 저녁은 와이프가 쏜다네요.
그동안 모았던 캐시 워크,머니 워크 포인트를 이용하여
각각 교촌 치킨, 도미노 피자를 주문했답니다.
배달비는 별도로 카드 결제했구요.

먼저 교촌 치킨 - 허니 오리지널를 주문했고
도착하자 사진 먼저 찰칵 찍고, 저와 아내, 두 딸 4명이서 맛있게 먹었어요.
그동안 치킨 먹은지 오래돼서 인지 정말 맛있네요.

그리고 잠시후 도미노 피자가 도착했는데
피자를 보자 먹고싶다는 생각에 그만 사진을 찍지 못하고
정신없이 흡입했어요.

작은 사이즈이고 포테이토와 베이컨이 어우러진 피자였는데 각각 2조각씩 먹었네요.

1년정도 모았다는데 와이프 가라사대 "모으는 것은 오래걸리는 데 쓰는 것은 한 순간이라"하네요.

여보 고마워 !!!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