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몇 시간 줄을 서서 먹던 쉑쉑버거는 벌써 유행의 저편으로 사라지고, 요즘은 또 새로운 버거집들이 웨이팅 행렬로 가득하다는데요.
유명한 프랜차이즈가 아니라도 수제버거집도 꽤 많이 는 것 같습니다.
처음 알게된 슬로우먼데이~
야근하는데 저녁으로 동료가 소개해줘서 알게됐죠?
저녁시간대라 그런지 음식 준비에 30분 넘게 걸린 것 같아요. 배달는 한 5분?
평소에 배달을 잘 하지 않는지라, 배민도 깔고, 쿠팡잇츠도 깔았어요.
어쨌든, 도착한 햄버거.
세트메뉴입니다.
감자칩이 생각보다 양이 많지 않지만, 먹다보니 꽤 푸짐했습니다.
샐러드는 어떤 이유로 서비스~
양파송이 트러플버거
믹스햄버거패티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도톰하니 먹을 만 했습니다.
캔과 감자튀김은 +4,500원
쉐이크와 감자튀김은 +5,500원
버거를 합하면 약 15,000-19,000원.
적은 가격은 아니지만, 먹을만 하네요.
슬로우먼데이
서울 서초구 매헌로1길 38 동성빌딩 1층